압구정 분위기 좋은 카페 : 빠니드 엠 무니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걸어영입니다
압구정로데오역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다녀왔어요!
'빠니드 엠 무니' 라는 곳입니다
다행히 날씨 좋은 날 다녀와서 기분 좋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 영업시간 : 10시부터 22시까지
# 주차 불가
#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1분 거리
입구에 도착했을 때 커다란 왕리본이 반겨주었어요
저 리본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사진이나 영상을 많이 찍고 계셨어요
특히 외국분들이 많았어요!!
사진 찍을만하죠?
옥상 테라스도 분위기 정말 좋았어요
날씨가 좋으니 더더더 좋았어요
입구에 있는 야외 테이블입니다
저희는 평일에 갔었는데 주말이면 저 자리도 꽉 찰 것 같아요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거든요
'빠니드 엠 무니'는 '무니의 바구니' 라는 뜻이라고 해요
무니가 아마 토끼 이름인 것 같아요
그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자전거 탄 토끼가 바구니에 빵을 가득 담고 있었어요
그래서 무니가 그 토끼가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사진 왼쪽 상단 토끼가 '무니' 인 것 같네요
빵 종류가 엄청 많아요
뭘 골라야 할지 한참을 고민했어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많이 고민하시더라고요ㅎㅎㅎ
이거...
귀여워서 어떻게 먹죠?
너무 예쁘게 잘 만드신 것 같아요
사진 찍고 싶은 빵! ㅎㅎㅎ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인테리어도 느낌이 좋았어요
빈티지한 느낌이 빵 진열과 잘 어울렸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저 친구가 무니일까요??
주문을 하고 주문한 메뉴가 나오는 곳입니다
여기조차도 느좋,,,,,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쓰신 것 같네요
고민 끝에 고른 메뉴입니다!
# 시나몬라테 (₩9,500)
# 수박주스 (₩10,500)
# 딸기 토끼 아이스크림 (₩9,500)
# 캬라멜 거북이 (₩6,000)
# 카푸치노 크림 리본 크루아상 (₩8,800)
# 문돌이 (₩6,000)
시그니쳐 수박주스입니다
가격은 좀 쎄죠?
화채 같은 느낌.....이었어요 저는ㅎㅎㅎ
캬라멜 거북이
귀여워요ㅎㅎㅎ
저 온화한 미소
근데 진짜 달아요
달고 달고 또 달아요
참고하세요ㅎㅎㅎ
곳곳에 예쁜 공간이 참 많았습니다
마음에 드시는 자리를 잡아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어디서 찍어도 사진이 참 예쁘게 나오는 카페였어요
맛있게 먹고 내려가는 길에 2층 구경했어요
2층은 와인을 파는 공간이었어요
와인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그냥 멋졌어요
분위기 너무 좋은ㅎㅎㅎ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공간일 것 같네요
어쩜 아는 와인이 하나도 없는지^^^^^^^^^^*
누가 주는 것만 마셔봤지 이름도 모르고 그냥 입속으로 부었네요^^^^^^^*
입구에 있는 야외테이블입니다
처음에 보여드렸던 테이블 맞은편에 있어요
야외에서 먹으면서 날씨도 즐기고 사람 구경도 하고
시간 금방 갈 것 같아요
근데 전 열이 많아서 에어컨 나오는 실내로...
야외 테라스 영상입니다
날씨도 한몫했지요?
너무너무 느낌이 좋았어요 ㅎㅎㅎ
저 앞에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포토존인가 봐요!
정말 느낌이 좋은 야외 테라스였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압구정로데오역에서도 멀지 않아 쉽게 가실 수 있어요
근처 계시다면 가셔서 기분 전환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